대국 파이핑
< 재료 준비 >
- 백옥앙금 700g
- 생크림 40g
< 분할 >
- 어레인지크림 200g
- 대국 400g
- 잎사귀 50g
< 조색 >
- 대국 : 분홍색
- 잎사귀 : 녹색
< 깍지 >
- 대국 : 81번
- 잎사귀 : 70번
백옥앙금과 생크림을 혼합하고 분할한 후
식용색소를 넣어 각자 원하는 색으로 조색한다
< 대국 파이핑 방법 >
- 기둥을 500원 크기만큼 만들어준다
- 기둥 가운데에 잎 3개를 짜준다
- 짜놓은 꽃잎 옆으로 촘촘하게 잎을 채워준다
- 완성된 대국을 꽃가위를 이용하여 옮겨준다
기둥을 짠 후 잎 3개를 비스듬히 최대한 가까이 짠다
짠 잎의 바로 밑에 최대한 가까이 같은 길이로 꽃잎을 짜준다
계속 같은 길이로 꽃잎을 짜게 되면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꽃모양이 된다
대국의 경우, 깍지를 어떤 것을 쓰느냐가 꽃 모양에 큰 영향을 주는 것같다
제일 처음에 59번 깍지를 이용하여 대국을 만들었는데
꽃이라기보단 솔방울같았다
앙금의 색상만 갈색이었다면 빼박 솔방울...ㅎㅎㅎㅎㅎㅎ....
깍지가 마음에 들지않아 81번 깍지로 변경해보았다
81번 깍지를 이용하여 대국을 만드니 훨씬 이뻤당
깍지가 다한 대국 파이핑
이제야 대국이란 꽃이 어떤 꽃인지 알것같았다
꽃다발을 보면 한두송이 있는 그 동글 동글한 퐁퐁국화?!
처음엔 꽃잎의 길이를 맨 위의 꽃잎 길이에 맞춰 짰다
첫 꽃잎 길이에 계속 맞추다보니 아래로 갈수록 꽃잎의 길이가 길어졌고
대국의 전체적인 느낌이 동글한 느낌이 없었다
또한, 꽃잎의 길이가 길면 힘이 없어 꽃잎이 휘어지기 쉽다
첫 꽃잎의 길이를 1로 짰다면 아래로 갈수록 1.1 1.2 1.3 ... 이런 식으로 계속 길어지지말고
첫 꽃잎의 길이가 1이면 그 아래도 계속해서 1로 짜야한다
59번 깍지로 짠 대국과 81번 깍지로 짠 대국
59번 깍지로 짠 대국은 흡사 다육이 ..?
ㅋㅋㅋㅋㅋ
대국은 꼭 81번깍지를 사용하는 것으루
완성된 대국은 꽃가위로 옮겨 어레인지한다
퐁퐁 퐁퐁
동글한게 너무 귀엽다
대국 색상을 하얀색으로 조색하여 포인트로 한두개 어레인지하여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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