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 재료 준비 >
- 중력분 150g
- 설탕 195g
- 계란 180g
- 버터 75g
- 소금 3g
- 바닐라향 3g
- 초콜릿 225g
- 코코아파우더 15g
- 호두 75g
호두는 적당한 크기로 쪼갠후 오븐 150℃에서 4분동안 구워준다
버터와 초콜릿을 한 볼에 담고 중탕한다
초콜릿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식히는 데에 오래 걸리므로
초콜릿이 80%정도 녹았을때 꺼내어 상온에서 완전히 녹여준다
거품기로 휘저어가며 초콜릿 덩어리가 남지않도록 초콜릿을 100% 용해시켜주었다
초콜릿을 다 녹였으면 식도록 한쪽에 놔두고
다른 볼에 계란을 풀고 설탕과 소금을 넣은 후 마찬가지로 중탕하여준다
설탕과 소금을 녹여준다는 느낌으로 중탕하는데 이때, 온도가 50℃가 넘지않도록 주의한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계란이 익기때문에 계란이 익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살살 휘저어주며 약 30℃가 되었을때 꺼내어주도록 한다
계란 중탕까지하고왔는데도 초콜릿의 온도가 여전히 높다
주걱으로 들어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초콜릿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초콜릿의 온도가 아직 높을때 브라우니 반죽을 하고 팬닝하게되면
이후 오븐에 구웠을때 반죽내의 기포가 빠져나가지 못해 브라우니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고한다
그러므로 초콜릿을 계속 위로 떠 아래로 흘려주는 것을 반복하며 충분히 식혀주도록 한다
초콜릿을 식히는 동안 원형팬에 유산지를 재단하여 깔아둔다
초콜릿이 충분히 식었다면 계란물과 합쳐 혼합한다
그 후 체친 가루를 넣고 혼합한다
브라우니의 경우, 주걱으로 혼합하여도되고 거품기로 혼합하여도 크게 상관없다
미리 구워둔 호두의 절반 분량을 브라우니 반죽에 넣고 고르게 혼합한다
유산지를 깔아둔 팬에 브라우니 반죽을 팬닝하고 그 위에 나머지 호두를 토핑한다
오븐을 170℃로 10분이상 예열한다
예열한 오븐에 브라우니를 넣고 170℃에서 35분간 굽는다
오븐 사양에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죽 상태에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하여준다
핀을 찔러보았을때 묻어나오는 반죽이 없다면 완성 !
식힘망으로 옮겨 충분히 식혀준다
식힌 후 조금 잘라 맛을 보았는데 살짝 쫀득한게 아주 마음에 들게 만들어졌다
대만족
초콜릿의 비율을 살짝 더 늘린다면 더 더 맛있을것같다
뭐니뭐니해도 브라우니는 쫀득함이 매력이니까 냉장보관후 차게 먹는 것을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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